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위원장. 김우영)은 18일(화) 오전 11시, 강원특별자치도당 회의실에서 제7차 운영위원회의를 개최하여, 다음과 같이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홍보소통위원장 - 이지영 강원도의원, △운영위원 – 김형기 속초인제고성양양지역위원회 사무국장, △당원자격심사위원 – 강선희 춘천철원화천양구갑지역위원회 여성위원장, △평화안보경제특별위원장 – 김도균 前수도방위사령관(예비역 중장), 평화경제특별위원장 – 구인호 강원특별자치도당 자치분권위원회 부위원장, △윤리심판원 2년 임기 만료에 따른 윤리심판원 구성, △복당심사(85명) 승인을 의결했다.
김우영 도당위원장은 운영위원회의 인사말씀에서 “우리 더불어민주당은 대한민국이 어려움에 처할 때마다 중추 역할을 해왔다. 지금 역대 그 어떤 정권보다 무능하고, 오만과 독선에 빠진 정권을 맞이해 세계적인 경기불황 속에서 이중삼중의 위기들이 닥치고 있다.
지금 위기에 빠진 국민들의 삶의 문제를 해결하려면 우리가 비록 집권하지는 못했지만 지역사회에서 야당으로서의 역할을 제대로 해야 한다. 핵오염수 문제, 재난에 대한 조기 대응 문제, 폐기물처리 시설 등 여러 가지 수도권 기피 시설을 강원도에 떠넘기려는 문제들과 강원특별자치도 출범에 맞는 차별화된 콘텐츠나 비전의 부족 등을 우리 더불어민주당 강원특별자치도당이 잘 해결해 나가야 한다. 앞으로 우리 주민들의 삶을 지키도록 더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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