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남면사무소(면장 권용석)에서는 세계 물의 날(3. 22) 및 새 봄을 맞이하여 지난 겨울동안 적체된 쓰레기에 대한 대청소를 실시했다.
근남면을 찾는 방문객 및 관광객에게 깨끗하고 청결한 이미지를 심어주고자 『2016년 민‧군‧관 봄맞이 환경정화』활동을 실시하였다. 이번 환경정화 활동에는 근남면사무소 전 직원을 비롯하여 면내 사회단체, 관할 부대인 15사단 장병 등 30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내 하천, 계곡, 공원 등 무단방치 쓰레기가 많은 곳을 집중 수거하였다.
근남면사무소에서는 3. 31일까지 “새 봄 맞이 청소주간”을 운영하여 각 마을, 단체별로 환경정화 활동을 지원함은 물론, 쓰레기 무단투기 행위 단속을 집중 단속하여 근남면의 청정이미지를 제고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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