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는‘지구의 날(4월 22일)’을 맞이해 4월 18일(월)부터 24일(일)까지 일주일동안 기후변화주간으로 설정하고 기후변화체험전 등 다양한 녹색체험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에서는 4월 20일(수) 기후변화에 따른 가뭄대책 마련을 위한 정책포럼이 진행한다.

백운아트홀에서는 4월 20일(수)부터 22일(일)까지는 어린이 환경 뮤지컬「북극곰 꼬미와 지글지글 뿡뿡마녀」공연을 개최하여 미래세대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에게 저탄소 생활의 중요성을 인식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행구수변공원 일원에서는 4월 23일(토) 기후변화에 대한 체험을 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과 사진전 및 기획전시 등 많은 볼거리들을 제공할 예정이다.

기후변화주간행사에 대한 자세한 문의사항은 원주시청 기후에너지과(737-3194)나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747-3649)로 문의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