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전자연 청소년 발대식 및 무궁화섬 만들어
동해시 전자연 청소년 발대식 및 무궁화섬 만들어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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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자연보호 강원본부는 4. 23일(토) 오전 10시경 전천 중류(부영아파트 남쪽 고수부지) 나안1길 2(나안동. 부영어린이집 남쪽 길로 진입)에서 전자연 회원 19명이 참석 한가운데 전국자연보호 학생봉사단 발대식을 가졌으며 이후 자연보호 정화활동과 더불어 동해시 전천 내의 고수부지에 "무궁화섬" 을 만들었다.

회원들은 전천 내 약 300여 평의 부지에 무궁화를 식재했으며 국기를 계양했다.

이날 행사를 주관한 전국자연보호(화이트피스)강원본부는 1975~1980 한국 산악 잠수협회 민주화운동 국토순례 백두대간을 시작으로 1986년 3월 1일 강화도 마니산에서 전국자연보호봉사단 중앙회 발대식을 시작으로 전국 6개 단 12분과 위원회 250개 지부를 구성(잠수단, 산악단, 항공단, 환경감시단, 환경조사단, 밀렵감시단, SMS 특수구조대, 화이트피스 스카우트) 등의 산하조직을 두고 전국 20만 회원이 환경보호에 앞장서고 있는 단체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