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시, 톡톡 튀는 농특산물 홍보 마케팅 인기
영주시, 톡톡 튀는 농특산물 홍보 마케팅 인기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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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사과, 인삼, 한우, SNS 통한 바이럴마케팅 -

영주시(시장 장욱현)는 지역의 대표 농특산물인 사과, 인삼, 한우의 차별화된 홍보를 위해 기존 영상물과 다른 톡톡 튀는 바이럴 홍보영상으로 페이스북 등에서 조회수 3만 이상을 기록 인기를 얻고 있다.

사과, 인삼, 한우 총 3편 각 1분 분량의 영상물로 그래픽과 글씨를 시각화 한 인포그라피기법, 전기적 조작으로 배경에 피사체를 집어넣는 크로마키기법, 미니어처기법을 활용하여 흥미롭고 신선하여 보는 이의 눈길을 끈다는 반응이다.

또한 전국 최대 재배면적과 최고 품질의 영주사과, 천년건강을 지키는 신비의 영약 풍기인삼, 철저한 사양관리를 통한 최고 품질의 영주한우를 강조하였으며, 소백산의 건강한 자연과 정성으로 키워낸 영주시 우수 농특산물임 표현하였다.

영주시는 지난 2013년과 2014년 공무원들과 시장이 출연한 패러디 영상물 “빠빠빠”“까탈레나”“명량” 등으로 관광지와 축제를 홍보해 톡톡튀는 바이럴 홍보로 주목을 받은 바 있다.

장욱현 영주시장은“이번에 제작한 영주 농특산물 영상물을 접한 네티즌들이 바이럴 영상 취지에 맞게 입소문을 타고 국내・외에 전파되어 지역 농특산물 브랜드 가치 상승과 함께 판매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전했다.

한편, 시에서는 농특산물 홍보를 위해“소백산을 당신에게”라는 주제의 CF, CM, 다국어 홍보영상물도 제작하였으며, 앞으로 TV, SNS, 유튜브 등 다양한 방면으로 홍보를 이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