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5월 13일 경북도청 강당에서 경상북도・영남일보 공동주관으로 개최된 제19회 경상북도 산업평화대상 시상식에서 봉화군에 소재한 건설업체인 승주건설(주) 김해동 대표가 산업평화에 기여한 공로로 동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안았다.
산업평화대상은 1997년에 제정되어 노사화합을 통한 기업의 생산성 향상과 근로자의 사기진작을 목적으로 매년 산업평화에 기여한 공이 큰 근로자와 사용자를 발굴하여 시상해오고 있다.
수상자에게는 『해외산업시찰』시 우선 선정과 중소기업육성자금 우선지원 등 특전이 주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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