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 교육부 차관‘ 동해시 각종대회 유치 및 지속적인 지원 약속
이영 교육부 차관‘ 동해시 각종대회 유치 및 지속적인 지원 약속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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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30.(월) 동해웰빙레포츠타운 하키경기장 찾아 제45회 전국소년체전 하키경기중인 선수 격려 -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이영 교육부 차관이 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 하키경기중인 선수들을 격려하기 위해, 지난 5월 30일(월) 동해웰빙레포츠타운 하키경기장을 방문했다.

이날 이영 교육부 차관을 비롯해 조용호 대한체육회 사무총장, 임성엄 동해교육지원청장, 백종수 대한하키협회 수석부회장 등은 진행중인 경남 김해서중과 전북 김제중의 경기를 관전하였으며, 경기 종료 후에는 선수들과 일일이 악수하며 격려했다.

한편, 동해시 웰빙레포츠 타운에서 열린 하키경기는 지난 5월 27일 사전 경기를 시작으로 5월 31일까지 진행됐으며, 전국에서 중등부 남자중학교 13개팀과 여자중학교 13팀 등 총 26개팀 520명의 선수들이 참여한 가운데 그간 갈고 닦은 기량을 겨뤘다.

이날 하키경기장에서 심규언 동해시장은 이 영 교육부 차관에게“제45회 전국소년체육대회가 진행중인 동해시를 찾아 일일이 하키선수들을 격려하고 용기를 북돋아 주어 감사드린다며, 동해시가 하키의 고장답게 각종 대회를 유치하여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하키선수들이 좋은 여건에서 훈련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