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농업경영인 원주시연합회(회장 우재록)는 오는 6월 10일(금) 오전 9시 원주양궁장(문막읍 동화리 소재)에서 「제22회 농업경영인 가족한마음대회」를 개최한다.

개회식은 오전 10시 50분에 열릴 예정이다.

우수 농업경영인에 대한 표창, 체육행사, 회원들의 장기자랑 등이 포함된 어울림마당으로 진행된다.

농업경영인 및 가족 상호간의 친목과 화합의 분위기를 조성하고 수입농산물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특화농업을 육성함과 동시에 우리 농업을 살리기 위한 결의의 장으로 펼칠 계획이다.

농업경영인 원주시연합회는 이번 대회를 통해 농업인의 주권확보와 함께 지역농업과 농촌발전의 계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