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읍, ‘더불어 살아가는 평창만들기’ 특수시책 관계자회의 개최
평창읍, ‘더불어 살아가는 평창만들기’ 특수시책 관계자회의 개최
  • 편집국
  • 승인 2014-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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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TN뉴스/박종현기자]평창읍(읍장 차덕환)에서는 28일(목) 오전 10시30분 읍사무소 회의실에서 평창읍 관내 15개 기관 사회단체가 참여한 가운데 ‘더불어 살아가는 평창만들기’ 시책 추진을 위한 관계자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시책은 평창군의 노인인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1인 노인가구가 늘어남에 따라
경제적으로 어렵고 외로이 살고 있는 노인들의 삶의 활력소를 제공하기 위하여 기관 사회단체에서 노인가구를 방문, 청소 및 집수리 등 환경개선활동과 가족의 정을 느낄 수 있는 음식나누기, 말벗하기, 식사 같이하기 등 시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차덕환 평창읍장은 “어렵고 소외된 노인가구가 삶의 활력을 얻을 수 있도록 기관 사회단체들과 힘을 합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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