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의회 제7대 후반기 개원
동해시의회 제7대 후반기 개원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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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6. ~ 12.까지 7일간 제261회 임시회 개최

 임명희의원과 이동호의원 피서철 관광지 점검계획의 건과 동해자유무역지역 콜드체인 구축 촉구 건의 -

해수욕장 개장 등 피서철 맞아 관광객 수용태세 점검 -

동해시의회(의장 정성모)는 오는 7월 6일(수)부터 후반기 의회를 개원 한다고 밝혔다. 7월 12일(화)까지 7일간의 일정으로 개최되는 제261회 임시회는 회기 첫날인 6일(수) 오전 10시 제7대 후반기 개원식을 시작으로, 제1차 본회의에서는 제26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회기 및 의사일정을 결정 하게 된다.

또한, 임명희의원과 이동호의원은 각각 피서철 관광지 점검 계획의 건과 동해자유무역지역 콜드체인 구축을 촉구하는 건의안을 채택할 예정이다.

이어, 7일(목) 제1차 의안심의회에서는 동해시 문화예술 진흥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과 동해시 CCTV설치 및 통합관제센터 운영 조례안 등 4개 의안을 심의하게 된다.

11일(월) 오전 10시부터는 해수욕장 개장 등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망상해변과 묵호등대마을 등 관내 주요 관광지 및 시설을 둘러보고, 관광객 수용태세 점검과 추진현황을 청취와 함께 문제점에 대한 개선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마지막날인 12일(화) 제2차 본회의에서는 각종 안건 의결에 이어 제261회 동해시의회 임시회 회의록 서명의원 선출의 건을 승인 하고, 의회 일정을 마무리 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