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창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과 자매결연 협약 맺은 방림면 첫 교류행사
평창군,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과 자매결연 협약 맺은 방림면 첫 교류행사
  • 박종현 기자
  • 승인 2016-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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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8일 성남시 분당구 운중동(동장 이춘자)과 방림면(면장 이정균)은 지난 6월 21일 자매결연 협약을 맺은 이후 첫 교류행사를 가졌다.

이번 교류행사에는 윤기천 분당구청장을 비롯하여 이춘자 동장, 운중동 관계자 40여 명이 평창군청을 방문하여 올림픽추진상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올림픽홍보관 관람과 기념사진 촬영 후 계촌5리 마을을 방문, 주민들이 정성스럽게 준비한 오찬과 함께 인적교류 행사를 가질 계획이다.

이정균 방림면장은 “이번 행사를 시작으로 앞으로 생산적인 교류활동을 통해 지역문화 창달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고 공동 관심사에 대해 적극 협력하고 상부상조하는 교류가 이어졌음 좋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