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봉화군 석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김영화, 김분심)에서 7월 29일(금) 제18회 봉화은어축제의 성공적인 개최와 석포면 주변 환경 정비를 위해 도 경계에서부터 면 소재지까지의 구간(약 4㎞)을 대상으로 도로변 풀베기 및 주변 환경정비를 시행했다.

폭염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회원 전원이(16명) 참여하여 새벽 이른 시간부터 작업을 실시하여 구슬땀을 흘리며 석포면의 아름다운 자연경관 보존을 위해 도로변 풀베기와 지난 강우로 발생한 쓰레기를 수거하여 깨끗한 환경 조성에 앞장섰다.

석포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장(김영화)는 “이번 활동을 통해 석포면을 찾는 관광객들과 석포 면민에게 쾌적하고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제공하고 이번 주말부터 시행되는 제18회 봉화은어축제가 성공적으로 개최되기를 기원한다.”라고 얘기했다.

또한 “회원 전체는 합심 협력하여 일회성 행사가 아닌 지속적으로 시행하여 봉화군이 아름다운 산림휴양도시로 자리매김 하는데 작은 힘이라도 더하고 싶다.”라고 앞으로의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