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청소년수련관(지도교사 김인선)은 8월 1일(월)부터 8월 19일(금)까지 여름방학 중에도 돌봄이 꼭 필요한 학생들을 위해 ‘다사랑 돌봄교실’을 운영하고 있다.
고성청소년수련관 여름방학 돌봄 교실은 오전 8시 40분부터 오후 6시 30분까지 운영되며, 학생들의 평소 흥미를 반영하여 우쿨렐레, 클레이 쿠킹, 미술심리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여 학생들이 즐거운 방학생활을 보낼 수 있도록 돕고 있다.
‘다사랑 돌봄교실’은 방학기간 동안 아이들을 마땅히 맡길 곳이 없어 고민하는 맞벌이 가정의 문제를 해결해 주는 사업으로 지역 복지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하고 있어 지역주민으로부터 많은 호평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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