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는 8월 11일 영월읍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영월읍 복지이장 복지사각지대 발굴 발대식이 시행된다.
2016년 7월 영월읍 맞춤형복지담당 부서의 신설로 영월읍·북면·남면의 사례관리를 담당하게 된 영월읍은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민관협력 통한 상시 발굴체계 구축 및 지역사회 인적망 활용을 위해 기존 영월읍 이장 53명을 복지이장으로 임명할 예정이다.
2014년 9월 시행된 복지이장제 이장의 임기 종료 및 이장 변경으로 종료되었던 복지이장제의 재시행으로 마을 별 주민의 상황을 가장 가까이에서 자주 접하는 이장을 활용한 영월읍 지역의 복지사각지대 축소가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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