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립중앙도서관이 추진 중인 2016 인문독서아카데미 강연이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다.
지난 6일(화) 50여명의 시민이 참석한 가운데 ‘현대와 만나는 동양 고전’이라는 주제로 세 번째 강연이 이어졌다.
강연에 나선 구태환 한양대학교 교수는 인문고전 속에서 보이는 이상적 인간상과 인간의 참모습을 제시하며 시민들의 참여와 호응을 이끌어냈다.
시립도서관은 철학, 예술 등 다양한 주제로 오는 11월까지 강연을 진행한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