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시설관리공단, 추석연휴 관광지 이용료 할인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추석연휴 관광지 이용료 할인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6-09-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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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4일부터 18일까지 정선군민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 귀성객, 폐광지역 주민들에 대해 시설이용료 할인

정선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송영복)은 민족최대 명절인 추석을 맞이하여 14일부터 18일까지 관광시설을 정상운영하고 화암동굴 및 아라리촌 이용료 할인행사를 실시한다.

공단은 관광지 시설을 이용하는 방문객 중 정선군민과 함께 방문하는 가족 및 귀성객, 폐광지역 주민들에 대하여 시설이용 요금 할인을 한다.

화암동굴 입장료는 어른 3,500원, 청소년 2,500원, 어린이 1,500원이며 아리리촌은 무료로 입장을 할 수 있다.

송영복 정선군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추석연휴 기간동안 주요 관광지 개방 및 할인행사를 통해 귀성객들에게 정선의 관광지를 홍보하고 관광객들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