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학교 동급생 칼부림,, 중태
중학교 동급생 칼부림,, 중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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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원주시 A 중학교에서 같은 반 친구를 칼로 상해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사고는 9. 26일 오전 원주 A 중학교’ 3층 화장실에서 2학년 M 모 군이 같은 반 P 모 군의 복부 등을 칼로 복부를 찔러 중태에 빠뜨린 것으로 상해한 M 모 군은 P 모 군이 먼저 자신을 수차례 때렸으며 홧김에 범행을 저질렀다고 경찰에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칼에 찔린 B 학생은 원주의 한 종합병원에서 수술을 받고 있으며 경과를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다.

경찰은 M 학생의 신병을 확보하고, 학교 교직원 및 목격한 학생과 같은은 반 학생들을 대상으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수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