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TN뉴스/강원)
화촌면(면장:이상순)에서는 지난 3월 2일 난타동호회 회원을 모집 창립총회를 열고 두드림 동호회(회장:정경애), 너브내 동호회(회장:이향숙) 2개팀을 창단 운영 하기로 했다.
화촌면민의 문화체육 활성화를 위하여 지난해에 힐링게이트 동호회와 삼정 배드민턴 대회 창단에 이어 난타동회를 모집 1주일만에 40여명이 신청되어 각 20명씩 2개팀으로 구성 운영하기로 했다.
난타 동호회는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 오후 4시에 복지회관 2층 다목적실에서 강습을 하며, 오는 10월 30일 면민의 날 및 노인의날기념 화촌면 면민화합의 한마당 축제에서 첫 공연을 목표로 강습에 열중을 하고 있다.
이상순 면장은 “화촌면 동호인의 날 운영과 더불어 1군민 1취미 갖기 운동에 적극 참여 면민의 건전한 취미생활과 화합분위기 조성, 주민과 각급기관 임직원의 유대 강화로 희망찬 화촌을 만들어 가는데 주력을 다하겠다”고 했다.
공태영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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