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유선자)는 관내 중·고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아침밥 먹기 캠페인’을 실시한다. 11월 8일(화) 아침 등교시간을 이용해 북원여고, 치악중학교, 청원학교 앞에서 학생들에게 주먹밥을 나눠줄 예정이다. 쌀 소비 촉진운동의 일환으로 전개되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문막농업협동조합(조합장 한창진)이 토토미를 제공한다.
유선자 회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우리 쌀 소비촉진 및 청소년 건강증진 의식 고취 등 지역사회 식생활 개선에 크게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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