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자원봉사센터,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해외에서 활동시작
삼척시자원봉사센터, 평창동계올림픽 서포터즈 해외에서 활동시작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1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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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척시자원봉사센터에 소속된 우리동네길라잡이 봉사단 박형순단장과 윈드앙상블 블루스카이 단무장 윤중열, 외국어통역봉사단 김원국단장, (주)모바일솔루션 이영 대표 등 4명은 지난 11월17일 '2018평창동계올림픽 성공개최를 위한 붐 조성'의 일환으로 평창알리GO~~~ 프로젝트를 위해 독일로 출국했다.

이들은 차량을 이용하여 독일, 체코, 오스트리아, 리히텐슈타인, 스위스, 프랑스 등 유럽 6개국 15개 주요 도시를 10일간 순회하면서 2018평창 동계올림픽에 대비하여 평창알리기 홍보활동을 시작하였다. 도내에서는 최초로 구성된 민간 서포터들의 활동으로 전액 자비로 활동을 한다. 이에 삼척시와 평창군 올림픽 지원단에서는 영문 리플렛과 손깃발, 평창동계올림픽 뱃지 등을 지원하여 이들의 활동에 도움을 주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