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 교양학부 남기택 교수 저서 ‘2016년 세종도서’선정
강원대 교양학부 남기택 교수 저서 ‘2016년 세종도서’선정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6-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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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원대학교 삼척캠퍼스(삼척부총장 이현창) 교양학부 남기택 교수의 평론집 <지역, 문화, 로컬리티>가 ‘2016년 세종도서’(옛 문화체육관광부 우수도서)에 선정됐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2016 세종도서 문화작품’ 500개를 선정 발표했다. 현장심사와 수요자 추천도서 등을 고려해 분야별로 심사하며, 평론·희곡 분야는 총 15종이 선정되었다. 선정된 도서는 1000만원 이내로 도서를 구입해 공공도서관, 작은도서관, 사회복지시설 등 3600여곳에 보급될 예정이다.

세종도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있으며, 한해 국내에서 발간한 책 가운데 학술, 교양 문화나눔 세 가지 분야로 나눠 선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