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농업지원과에서는 2월 21일부터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꽃생활화 운동의 일환으로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을 실시하고 있다.
꽃생활화 운동은 선물용 소비형태 이외에 일상에서 즐기는 꽃 생활문화 조성을 통해 국민 행복을 증진시키고 정기적 꽃 구매로 국내산 화훼소비 촉진 및 생산기반 유지에 목적을 두고 있다.
송석구 농업지원과장은 “내수침체와 청탁금지법으로 꽃 소비가 줄어든 화훼재배 농가의 고충을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리기 위해 실시하는 이번 1테이블 1플라워 운동을 다른 부서 및 기관에도 적극 홍보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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