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소방서(서장 원미숙)는 6일 오후 2시부터 원주시 시외버스터미널 일원에서 원주시청, 한국가스공사, 원주안전협의회 등 유관기관 단체 6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3월 안전점검의 날 소방안전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캠페인은 해빙기 안전사고 예방방법,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설치, 소방차 길 터주기, 기타 봄철 안전사고 예방 수칙 안내 등 시민들의 자율안전의식 확립을 주요 내용으로 진행했다.
이창근 예방계장은 “계절별 맞춤형 안전수칙 등을 지속적으로 홍보해 시민들이 생활 속에서 안전을 체험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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