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시,『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제 발굴 워크숍』 실시
원주시,『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의제 발굴 워크숍』 실시
  • 김아영 기자
  • 승인 2017-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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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6일(월) 단구․반곡관설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

 
  원주시 단구․반곡관설 행정복지센터(센터장 김원정)는 지난 6일(월)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만기) 위원 16명, 복지담당공무원과 함께 단구동 지역 의제 발굴을 위한 워크숍을 실시했다. 비영리 컨설팅 웰펌(Welfirm) 김미경 공동대표의 진행으로 퍼실리테이션을 통한 비전 수립, 지역 특성에 맞는 의제발굴 등을 논의했다.

단구동은 최근 동(洞)의 복지기능 강화와 더불어 ‘생애주기별 맞춤형 통합서비스제공’, ‘동 복지허브화’를 위한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ㅇ 이와 함께 2016년 하반기에 구성된 단구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민간의 인적안전망으로서 주민 주도의 지역문제를 해결,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 등 활발하고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원정 센터장은 “워크숍을 통해 동 협의체가 민간주도의 복지네트워크로 활성화되기를 희망하며, 동민의 복지욕구에 탄력적으로 대응하는 이웃이 이웃을 돕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