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리가 예전같진 않치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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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편집국
  • 승인 2015-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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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둥실 공연’ 및 2018 어버이 스마일 캠페인 댄스


강릉시노인종합복지관에서는 가정의 달 5월을 맞이하여 54일 어르신을 위한 문화예술 공연팀을 초청하여 두둥실 공연‘2018 어버이 스마일 캠페인 댄스를 개최한다.

김남철 외 6명이 이끄는 문화예술 공연팀 솔향 두둥실 공연은 노인종합복지관 1층 노인카페에서 5410시에 열리며, 한국무용, 가야금 병창, 민요, 무예 등 다양한 장르로 구성된 공연을 재능기부 한다.

복지관을 이용하는 어르신은 누구나 공연을 관람하고 즐길 수 있도록 1층 카페에 무대를 준비하여 전통문화예술 관람을 통해 가정의 달 5월 힐링의 기회를 제공한다.

또한 2018 동계올림픽 개최에 따른 G-1000일을 계기로 본격적인 동계올림픽 참여 열기에 동참하기 위한 어르신들의 열기는 받는 효에서 참여하는 효라는 타이틀로 전환해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열정으로 스마일 캠페인댄스를 배워 2018 동계올림픽 개최 시민으로서의 이미지 제고에 힘쓰는 신노인 변화를 시도한다.

스마일캠페인 댄스는 51달간 주1회 금요일 노인종합복지관에서 실시될 예정이며, 관심 있는 강릉시민은 누구나 참여가 가능하다.

강릉시 관계자는 노인종합복지관 이용 어르신들의 욕구에 부응하는 맞춤 서비스를 개발하여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노년을 즐기는 여가문화복지 공간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엔사이드/김아영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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