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영월 남면 새마을부녀회(회장 엄태현외 15명)에서는 남면 중심도로 앞 버스승강장 일원에서 겨우내 묶은 때를 지우는 대청소를 실시했다. 살수차를 활용한 이번 청소는 버스승강장의 묶은 때, 주변 시설물 등을 세척하고 불법광고물을 떼어내는 등 대중교통 이용자에게 보다 쾌적한 환경을 제공해 살기 좋은 지역 이미지 제고에 기여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박종현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