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경찰서 (서장 한상균)는 4. 21일(금) 오후 2시,‘아동안전지킴이집’가운데 한 곳인 퇴계동 오가닉맘 (유아동복 판매점)을 방문하여 감사장 및 격려물품을 수여했다.
‘오가닉맘’은 12년도 처음 위촉되어 활동하면서 경찰에서 제공하는 표지물 이외에 가게 LED 전광판을 활용, 「아동안전지킴이집입니다. 」라는 문구를 직접 현출시킴으로써 통학 중인 학생‧학부모로부터 가시적 효과를 제고하여 안전성을 확보하는 등 아동안전 발전에 크게 기여했다.
아동안전지킴이집은 위험에 처한 아동을 임시보호하고 안전하게 경찰에 인계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등 아동대상범죄를 예방하기 위한 민경 협력체계의 일환으로서 현재 춘천에서는 학교주변 문구점‧편의점 등 총 70개 업소가 위촉되어 활동 중이다.
이와 관련 경찰에서는, 아동안전지킴이집과 더불어 총 40명의 아동안전지킴이를 선발‧운용하는 등 아동대상 범죄예방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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