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지방세정 종합평가”최우수상 수상 영예
봉화군,“지방세정 종합평가”최우수상 수상 영예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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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화군(군수 박노욱)은 지난 4월 20일 경상북도에서 실시하는 2016년 지방세정 종합평가에서 최종평가 결과 최우수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도는 시상식은 아직 미확정으로 추후 통지한다고 밝혔다.

금번 수상은 경상북도 내 23개 시군을 대상으로 2016년도 지방세 부과, 징수, 지방세수확충실적 등 지방세정 전반에 대한 실적 평가로 봉화군이 최우수를 차지해 지방세정 분야에서 지난 2011년 평가에 이어 이번에 다시 최우수 기관으로 인정받은 것이다.

봉화군은 2016년도 지방세 부과 징수 분야에서 전 세무공무원이 일치 단결하여 최선의 노력을 다한 결과 이루어낸 쾌거로서, 금년에도 지방세와 세외수입의 부과 징수에 철저를 기하는 등, 지방자치의 근간이 되는 자체 세입 증대를 확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봉화군의 이번 수상은 전반적인 경기불황 및 어려운 근무여건에도 불구하고 지방세수 확충과 체납세 징수율 제고 및 납세의무자의 편의시책을 꾸준히 개발 도입한 세정업무 수행결과로 재정과 및 읍·면 전 직원의 노력의 결과로 평가되고 있다.

특히 2017년 국립백두대간 수목원이 개원되는 기점으로 미래세원 확충노력과 수준 높은 납세자 서비스 개선을 위한 다양한 시책발굴에도 적극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