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지역 환경정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소통 확대
다양한 지역 환경정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로 소통 확대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5-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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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눈으로 환경정책을 쉽게 전달하고 공감대 형성 기대 -

원주지방환경청(청장 박미자)은 5월 12일(금) 오전 10시 30분 뉴미디어를 통한 온라인 홍보 강화 및 환경정보 제공 활성화를 위한 「제3기 SNS 기자단‧홍보단」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온라인 홍보 활동을 시작했다.

2015년부터 시작된 SNS 기자단은 올해로 제3기를 맞이하게 되었으며, 환경정책에 대한 국민의 이해와 공감대 확산을 위해 운영하고 있다.

이번 제3기 SNS 기자단은 페이스북 등을 활용하여 친환경 생활양식 등 환경정보 공유, 친환경생활 실천수기 게시, 원주지방환경청 환경행사 실시간 취재게시 등의 다양한 활동을 수행하게 된다.

올해 12월까지 약 8개월 동안 활동하며, 환경팸투어 등 기자단의 환경지식 향상을 위한 프로그램에도 참여할 계획이다. 또한 연말 최우수기자를 선발하여 최대 30만원의 상금 및 상장도 수여할 예정이다.

원주지방환경청 김선혜 주무관은 “국민과 더 가까이 소통하고, 최신 환경정보 및 환경사랑 실천 문화를 전파할 수 있다는 점에서 이번 제3기 SNS 기자단의 활동에 기대가 크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