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국유림관리소, 사람과 숲이 함께하는 건강한 숲
수원국유림관리소, 사람과 숲이 함께하는 건강한 숲
  • 국제전문기자CB(특별취재반)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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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미산자연휴양림 숲가꾸기 현장토론회 개최 -

북부지방산림청 수원국유림관리소(소장 심양수)는 5월 17일(수) 양평군 옥천면 신복리 산182-1번지(중미산자연휴양림)에서 산림휴양림 기능을 최적으로 발휘하여 사람과 숲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기 위하여 중미산자연휴양림 숲가꾸기 현장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개최하는 현장토론회는 북부지방산림청, 산림과학원, 국유림관리소, 산림기술사 등 산림분야 전문가 18명이 한자리에 모여 산림휴양 기능에 맞는 공익림가꾸기 방안에 대하여 열띤 토론을 펼칠 예정이다.

주요 토론내용은 산림의 기능별 조성․관리 지침에 따른 산림휴양림 기능을 최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숲가꾸기 사업 방안, 휴식치유형 산림의 숲 구조 개선 방안, 상층 낙엽송 조림목의 간벌 강도 및 작업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토론할 예정이다.

수원국유림관리소 심양수 소장은 “이번 토론회 결과를 반영하여 산림휴양림에 대한 숲가꾸기 사업 실행 방법을 다양화하고, 쾌적한 산림환경을 제공하여 사람과 숲이 함께하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숲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