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선진시민 결의대회 개최
글로벌 선진시민 결의대회 개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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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평창동계올림픽·GTI국제박람회 성공 개최 기원-

동해시(시장 심규언)는 24일(수) 평생교육센터 대강당에서 ‘2018 평창동계올림픽과 2017 GTI 무역투자박람회의 성공 개최’를 위해 시민이 공감하고 참여하는 글로벌 선진시민 결의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금번 결의대회는 글로벌 빅 이벤트의 붐 조성과 시민 참여 분위기 확산은 물론 글로벌 도시이미지에 걸맞는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해 동해시 문화도민운동협의회 회원과 음식업소 종사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 의지를 다짐하게 된다. 또한, 결의대회와 함께 음식업소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선진시민 마인드 함양교육과 식품위생법령해설 및 식중독 예방교육이 함께 실시했다.

한편, 금번 글로벌 선진시민 친절교육은 23일부터 26일까지 평생교육센터에서 실시되며, 23일 숙박업소 종사자 200명, 24일부터 26일에는 음식업소 종사자 1,000명이 대상이다.

김도경 행정과장은 “금번 결의대회와 친절교육은 국제행사 개최지 및 배후도시로서 시민과 관광객이 체감하고 참여할 수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된 만큼, 앞으로도 선진시민의식 함양과 자발적인 친절운동 참여를 유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