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경제인연합회(이하 동경련) 전억찬 회장은 6월 3일(수) 오후 1시 동경련회관에서 제1회 동해시민경제대학 입학식을 갖는다.
동해시민경제대학은 사업자, 시민등 접수자 50명을 정원으로 8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 2시부터 총 34시간 교육을 실시하고, 일정시간 이수시 수료증을 수여한다.
동해시민경제대학은 동해시민들의 경제적, 창조적 삶의 가치를 높이고 경영자로서 자기발전과 전문지식을 쌓는데 있으며, 경제, 사회적 변화에 대응하는데 교육의 목적을 두고 있다.
동해경제인연합회가 주관하는 시민경제대학에서는 법률, 세무회계, 금융지원, 부동산주택, 건설도시, 소상공인정책자금, 마케팅 전략, 경영진단 등 전문가 중심 토론식 강의가 진행되고, 강의료는 무료다
엔사이드/김지성기자 gw@at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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