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군농업기술센터와 영월군농협중앙회 양 기간은 21일 농업인의 소득증대와 지역농업 발전을 위해 양 기관 간 상생 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농협․농촌진흥기관간의 자원 역량을 활용하여 농가소득 5천만원 시대를 위해 농업 기술 교류를 확대하고 양 기관의 자원․역량을 활용하여 농가 소득 증대를 높이고자 마련됐다.
향후 양기관은 6차 산업화 촉진 및 수출 유망품목 발굴 및 개척, 농업경영체 육성을 위한 신기술보급사업 및 조직화, 교육·컨설팅, 농자재 안전 및 유통관리 등 농업 전반에 걸쳐 유기적 협력관계를 구축함으로써 지역농업 발전에 이바지 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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