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곡약천 정보마을 메기 맨손잡기 체험행사 큰 인기-
동해시 심곡약천 정보마을 메기 맨손잡기 체험행사가 학생들에게 큰 인기다.
우거진 산림 속에 물장구와 미끄럼 타기 물총놀이에 푹 빠진 아이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한 소쿠리에 가득 메기을 잡아 담아 놓은 후 아이들은 탈출을 시도하는 메기는 이미 관심 밖이다.
약천마을 자연 속에 파란 풀장은 이미 입소문으로 예약이 쇄도하고 있다.
그 옛날 청와대에 경호원으로 근무했다는 이장은 뜨거운 햇살에 이미 까맣게 타버렸지만 번뜩이는 경호(?)의 눈빛은 젊은 안전요원 이상이다.
동해의 초 여름 산림이 우거진 약천골은 이미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 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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