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 경찰서(서장 김영진)는 지난 6. 29일(목) 오후 2시 관내 경로당 동해노인회, 묵호경로당, 천곡경로당, 북삼경로당 등 4곳을 방문, 어르신들에게 문안을 드렸다.
이날 김영진 서장은 “산업화 혁명을 성공적으로 일궈낸 어르신들이 있었기에 현재 우리가 편안한 삶을 살고 있는 것 같다”며 감사의 인사를 드렸고, “사회적 약자인 어르신들의 보호를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서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또한 최근 증가하는 노인 교통사고에 관하여 실제 사례를 들며 안전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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