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대학교 응급구조학과 학생 6명과 상지영서대학교 소방안전과학과 학생 5명은 7. 3일 원주소방서에서 오는 28일까지4주간 소방현장 실습 실시한다.
이번 실습은 관·학 연계활동으로 소방서와 대학의 상호 발전을 도모하고, 학생들의 소방에 대한 이해 및 관심을 고취하며 소방관련 전문지식 및 보유자격을 현장에 적극 활용하여 실습효과를 극대화하고자 계획됐다.
실습기간 동안 학생들은 현장 출동부서인 안전센터에 배치되어 구급차량에 동승해 응급환자 처치 및 응대 요령 등 각종 응급상황 대처법을 체득함과 동시에 안전점검 현장에도 동행해 학교에서 배운 소방시설 점검법에 대한 이해와 숙달실습을 하게 된다.
원미숙 소방서장은 “이번 소방서 행정체험 및 구급차량 동승과 각종 소방안전점검 현장 실습을 통해 소방안전에 대한 경험과 지식을 체득하여 국민의 안전을 책임질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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