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휴가철 관광객에 쾌적한 환경 제공 -
봉화군 물야면(면장 전대성) 남‧여 새마을회(회장 정찬욱, 이영자)는 17일 오전 5시 30분부터 새마을회원 등 4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지방도 915, 931호선 총 22km구간에 걸쳐 풀베기 및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회원들은 주민들의 통행불편 해소와 여름 휴가철 관광객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하여 바쁜 농번기철임에도 불구하고 이른 새벽부터 무성하게 자라난 도로변의 잡초 및 잡목을 깨끗하게 제거하고 주변에 버려져 있던 쓰레기를 수거했다.
전대성 물야면장은 농번기와 폭염에도 불구하고 봉사활동에 참여한 새마을회원들에게 감사를 전하고,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변 환경정비로 쾌적한 청정 물야 만들기에 앞장서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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