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목을 담뱃불로 지지는 등 폭행과 위협하기도-
채무자를 차량에 강제로 태워 납치하고 폭행한 K 씨 가등 일행이 검거되었다.
K 씨는 피해자 A 씨가 6천만 원을 빌려간 후 갚지 않고 서울로 가버리자 후배 4명과 함께 서울에서 만나 차량에 강제로 태우고 피해자의 손목을 담뱃불로 지지는 등 폭행하고, 돈을 갚으라고 위협하며 5일간 차량과 주거지에서 감금, 폭행한 혐의다.
피해자 지인으로부터 신고을 접수한 경찰 은하여 강릉 **대 교내에서 이들을 검거했으며 피의자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할 방침임을 밝혔다. 아울러 피해자에 대해 피해자 보호 프로그램을 통해 보호활동도 병행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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