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군은(군수 노승락)은 8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양재동 aT센터에서 개최되는 2017 A Farm Show 귀농창농 박람회에 참가한다.

동아일보와 채널A에서 주최하는 이번 박람회는 「창조적 아이디어가 농업의 미래를 연다!」 라는 주제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농업의 가치를 재조명하고, 농촌이 청장년층의 새로운 도전의 무대로 자리 잡는 환경을 조성하자는 취지로 진행된다.

이번 박람회에 홍천군은 귀농귀촌지원센터, 귀농·귀촌 멘토 등 총 10명이 참가하여 귀농·귀촌을 희망하는 도시민에게 보다 생생한 정보를 제공하고, 현장중심의 맞춤형 상담을 실시하여 적극적으로 도시민을 유치할 계획이다.

또한 「전국최초 귀농귀촌・전원도시 특구 지정」, 「3년 연속 강원도 귀농귀촌 1등 도시」로 부상한 홍천의 브랜드 가치를 최대한 부각시키고, 청년 농산업 지원,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멘토링 서비스 등 홍천의 차별화된 귀농귀촌 지원정책을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