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시 삼화동 무릉계곡에서 발목부상으로 하산하지 못한 이모(남/48세)씨가 119구조대에 도움으로 안전하게 하산했다.
26일 오후 1시 3분경 삼화동 무릉계곡에서 문간재로 올라가는 등산로 입구에서 하산 중 발목부상으로 하산하지 못한 이모씨가 119구조대에 도움을 요청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동해소방서 119구조대(서장 김영조)는 현장에 도착하여 안전하게 구조완료 및 응급처치 후 병원으로 이송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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