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의회 김동일 의장,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수상
강원도의회 김동일 의장,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수상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9-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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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9대 후반기 강원도의회 김동일 의장이 9월 21일 라움아트센터에서 열리는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 시상식에 참가하여 지역의회부문 대상을 수상한다.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은 한국신문방송인클럽과 한국SNS기자연합회가 주관하는 상으로, 정치, 경제, 예술, 문화 등 우리 사회 각 분야에서 대한민국 발전에 기여한 숨은 공로자들을 격려하고 축하하고자 제정되었다.

김동일 도의장은 예결위원장, 운영위원장 등의 지위를 역임해 오면서 장애인, 한부모가족, 여성농업인 등 사회적 약자를 배려하고 지원하기 위해 관련 조례를 제정·개정하고 핵심 사업을 발굴·추진하는 데 최선을 다해 왔다. 또한, 제9대 후반기 강원도의회의 의정목표로서 ‘생활자치’를 천명하고, 이를 실천하기 위해 강원JC, 도·시·군 의정회 등의 주요 단체와 긴밀히 협력해 나가는 것은 물론, 시·군 순회를 통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자 노력한 결과, 경로당 에어컨 보급, 민원발급기 설치 등의 사업을 발굴했고, 현재 진행 중이다.

무엇보다, 지역의 현안을 항상 예의주시하며, 도민을 대표하는 강원도의회의 생각과 의견이 제대로 반영될 수 있도록, 성명서와 건의문을 발표하고 정치권의 주요 인사들을 방문하는 등 시기적절하고 결단력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왔으며, 최근 발생한 동해안 산불과 수해 현장을 방문하여, 도민의 어려운 상황을 직접 확인하고, 관계자 격려와 조속한 피해 복구에 힘을 싣는 등, 항상 주민을 먼저 생각하고 행동하는 진정한 도의원으로서 활동해 온 공로가 인정되어, 2017 대한민국 자랑스러운 한국인 대상의 영광을 안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