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일없는 동해시 자원봉사들
휴일없는 동해시 자원봉사들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9-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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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 체험교실, 2017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제8회 웅녀골 큰잔치

동해시자원봉사센터(소장 김대성)는 9월23일(토요일) 2017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 2017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 제8회 웅녀골 큰잔치 등 각종 행사의 성공을 위하여 열심히 봉사했다.

이날 2017 찾아가는 어린이 안전체험교실에는 9시~16시까지 동해소방서여성의용소방대(대장 박서현)20명, 대한적십자사봉사회동해지구협의회(회장 정춘옥)30명, 웰컴투동해시협의회(회장 양재황)20명, 안전모나터봉사단(회장 문영애) 20명 총 90명의 자원봉사자가 어린이의 안전을 위하여 봉사했다.

2017 GTI국제무역·투자박람회는 동해시모범운전자회(회장 박성일), 동해시자율방범연합대(회장 임종국), 해병전우회, 한중대학교 학생봉사단 200여명이 주차관리, 행사부스지원 등의 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제8회 웅녀골 큰잔치에서는 동해시자원봉사대학 총동문회(회장 김원섭)의 회원들 20여명이 부스지원 및 음식 서빙 및 주변정리로 행사의 성공에 기여 했다.

동해시자원봉사센터 김창래 국장은 이날 참여한 400여명의 자원봉사자가 휴일을 반납하고 보여준 자발적인 자원봉사 정신이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에 일조 했을 뿐만 아니라 평소에도 그들의 희생정신이 아름답고 서로 돕는 행복한 동해시를 만들고 있다고 봉사자들에게 감사함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