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군, 공격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통한 성과 돋보여
횡성군, 공격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통한 성과 돋보여
  • 편집국
  • 승인 2015-06-2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횡성군은 민선6기 출범과 함께 “친환경기업도시 수도권 횡성”을 군정목표 로 삼고 공격적인 기업유치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이러한 유치활동의 일환으로 관내 주요도로변 대형 광고판 설치 등 홍보활 동과 이전의향 기업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 기업유치 성과금 제도 시행, 투자기업 금융서비스 지원 협약 체결 등을 실시했다.

또한 수도권을 타깃으로 한 분양홍보 활동을 위해 전문 분양광고 대행사와 계약을 체결하고 지난 3월에는 수도권 인근 골프장내 에어건 광고, 5월에는 공단지역에 보급되는 신문 삽지 형태의 부동산 특집광고, 이번달에는 분양홍보 리플릿을 제작하여 공장밀집지역 기업들에 DM발송을 완료 하였으며, 주요 고속도로변 및 공장밀집지역 현수막 설치는 연중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이러한 다각적인 유치활동을 통해 횡성군은 기업이전 흐름이 둔화된 경제 상황속에서도 민선6기 들어 현재까지 21개의 기업들과 MOU를 체결하였으며, 이중 13개 기업은 분양계약을 완료하였다. 또한 현재 7개 기업과 이전 및 투자계획을 협의중이며, 이중 3~4개 기업과 7월중 MOU 체결을 준비하고 있다.

김옥환 기업유치지원과장은 “기업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 및 지역경제 활 성화는 민선6기 최우선 정책인 만큼 가시적인 성과를 낼 수 있도록 모든 역 량을 쏟겠다”고 밝혔다.

믿고보는 뉴스 엔사이드& 공태영기자

<저작권자ⓝ '엔사이드ATN뉴스'gw@atnnews.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