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관광개발공사, 신사임당 나눔봉사단의 지속적인 나눔 릴레이
강릉관광개발공사, 신사임당 나눔봉사단의 지속적인 나눔 릴레이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09-2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직원들로 구성된 신사임당 나눔 봉사단은 모자화폐 도시 강릉의 의미를 되새겨 매달 오천원씩 1년에 일인당 55,000원씩 기부금을 모으고 있다.

요즘 신사임당 봉사단은 이렇게 정성들여 모은 모금액을 지역사회 소외계층들과 나누고 있어 한창 바쁘다.

직원들의 꾸준한 재능기부부터 시작하여 9월 마지막주는 “나누면 기쁨이 두배가 되는 주간”으로 정하여 홍제동 일대의 소외가정을 찾아 생필품 나눔 활동과 강릉의 종합 관광지를 컬러링으로 제작하여 관내 초등학교에 전달하는 등 뜻있는 한주를 보내고 있다.

이외에도 직원가족들과 함께하는 아름다운 나눔, 지역아동센터 행복전함 행사, 찾아가는 연탄배달 희망봉사 등 다양한 나눔 릴레이가 예정되어있다.

강릉관광개발공사 신사임당 나눔 봉사단 단장인 최명길 사장은 앞으로 더 많은 사람들과 정을 나누고 싶다는 따뜻한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