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소방서(서장 이진호)는 29일 오후 서장실에서 현직 소방공무원이자 로드FC선수로 활약하고 있는 신동국 소방관으로부터 지난 석란정 화재 진압 순직자들을 위한 성금 3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전했다. 강릉소방서는 성금 전액을 유족들에게 전달할 예정이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지성 기자 다른기사 보기 트윗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