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화군 봉화읍 주요 도로변이 가을 정취를 물씬 풍기는 예쁜 꽃밭이 되었다. 봉화읍은 지난 6월부터 축제장 관문인 918번 지방도에 메리골드 3,000본을 식재 했다. 이후 꽃밭을 정성껏 관리, 현재 꽃들이 활짝 피어 군민과 관광객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이국호 읍장은 “추석 연휴기간 고향을 찾아주신 귀성객과 지역 주민들이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하셨길 바라며 앞으로도 아름다운 봉화읍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저작권자 © 엔사이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