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척시, 악극「꿈에 본 내고향」초청공연 개최
삼척시, 악극「꿈에 본 내고향」초청공연 개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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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3회 삼척시민의 날 기념 무료 초청 공연

제23회 삼척시민의 날을 맞아 시민들에게 수준 높은 문화 공연 제공 및 문화 향유를 통한 생활의 활력과 즐거움을 주고자, 오는 10월 13일(금) 오후 7시 30분 삼척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악극「꿈에 본 내고향」초청공연이 펼쳐진다.

이번 작품은 우리 고유의 정서가 녹아있는 악극 공연단체인 한국악극보존회(대표 허현호)에서 탤런트 전원주, 심양홍, 이대로 등 21명의 단원이 출연하여 무대에 오른다.

특히, 이번 공연은 문화예술에 소외된 읍‧면 지역의 시민들과 소외계층을 초청하여 시민의 날 기념 무료 초청 공연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삼척시 관계자는 “이번 악극「꿈에 본 내고향」초청공연이 시민 모두를 위한 무료 관람인 만큼 관람객이 많이 참석하여 문화예술에 대한 수준을 한 단계 향상시키는 계기가 됨은 물론, 소외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 향상 및 수준 높은 문화예술 향유에 보탬이 되기를 기대한다” 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