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호항수변공원 ‘동해사랑’ ‘독도사랑’ 작품 전시
묵호항수변공원 ‘동해사랑’ ‘독도사랑’ 작품 전시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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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해 청년작가회(회장 정명교)에서 주최하는 I Love Dong hea - Sea Of Korea는 동해의 작가들과 전국 의 유능한 작가들과 함께 하는 ‘동해사랑’ ‘독도사랑’이라는 주제로 작품을 묵호항수변공원에 전시했다. 또한, 작가들의 작품과 더불어 관 내의 유치원, 초, 중, 고등학교 학생들이 함께 제작한 작품들은 시민들과 관광객들이 쉽게 접할 수 있는 방 법으로 야외 전시로 적극적인 전시문화를 구축했다.

이번 전시회는 관람자들이 쉽게 문화예술과 접근할 수 있는 소통의 방법으로 동해 사랑과 독도사랑에 대한 내용을 깃발에 담아 제작한 작품들이 200여 점 전시됐다.

정명교 작가는 동해시에서 우리 고유의 지명인 동해와 그 속에 속한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전시를 통해 홍보하고 세계지도에 동해 또는 한국해로 표기되는 날까지 매년 더 많은 사람들과 함께 참여하는 전시로 이어간다는 계획을 밝혔다.

한편, I Love Dong hea - Sea Of Korea는 6년간 지속된 전시로, 망상해수욕장, 묵호항 수변공원 등 동해 바다를 배경으로 함께하는 전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