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주거환경개선 앞장
옥천동 새마을협의회·부녀회, 주거환경개선 앞장
  • 김지성 기자
  • 승인 2017-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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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릉시 옥천동 새마을협의회(회장 방종삼)와 새마을부녀회(회장 전인숙) 회원 20여명은 11월 8일(수) 옥천동 저소득층 가구에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집안에 쌓여있는 쓰레기를 치우고, 벽지와 장판을 교체해 쾌적한 집안환경에서 살 수 있도록 지원했으며, 생활도구들을 씻고 정리하고, 지저분한 옷을 세탁했다.

방종삼 회장과 전인숙 회장은 “어려운 이웃이 쾌적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지낼 수 있도록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고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어려운 이웃을 발굴해 봉사활동을 계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