횡성소방서(서장 이병은)는 9일 11시부터 횡성향교웨딩홀에서 내외빈 17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재난현장 최일선에서 활약하는 소방공무원 격려 및 국민과 함께하는 안전문화 정착 등을 위한 제55주년 소방의 날 기념행사를 가졌다.
기념행사에는 이병한 횡성부군수, 이대균 횡성군의회 의장, 김은숙 횡성군의회 부의장, 한창수‧김인덕‧장신상‧김영숙 횡성군의원, 박종태 농협은행횡성군지부장, 전임대장 동우회 정재혁 회장‧ 이병동 사무국장, 한승달‧진옥화 횡성군의용소방대 남여연합회장이 참석하여 자리를 빛내 주었다.
이병은 횡성소방서장은“그동안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최선을 다한 소방공무원과 항상 응원을 보내주신 군민들에게 감사드리며, 갈수록 복잡해지고 대형화하는 재난에 대비하고 대응하는 역량을 강화하여 군민안전지킴이로서의 역할 수행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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